‘마리와 나’가 폐지된다.
JTBC 관계자는 21일 오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가 오는 4월 6일부로 종영한다. 후속 방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기존 방영됐던 프로그램들이 재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이날 오전 “1%대 시청률을 맴돌며 저조한 성적표를 받던 ‘마리와 나’가 내부 논의 끝에 폐지를 결정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된 ‘마리와 나’는 피치 못 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돌보지 못하게 된 주인을 대신해 스타들이 반려동물을 대신 돌봐주는 ‘펫방’ 예능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을 비롯해 서인국 심형탁 이재훈 은지원 김민재 비아이-김진환(아이콘) 등이 출연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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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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