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공명이 ‘딴따라’ 대본을 검토 중이다.
공명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1일 오전 뉴스웨이에 “공명이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최종 조율들만 남은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공명이 출연 제의를 받은 역할은 극중 밴드부 기타 담당 멤버 카일 역이다. 같은 밴드부 일원으로는 씨엔블루 강민혁과 틴탑의 엘조가 물망에 올랐다.
‘딴따라’는 전직 대한민국 최대 가수 엔터테인먼트인 KTOP 이사이자, 현 대한민국 가장 지질한 신생 망고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신석호(지성 분)의 성공담을 담은 드라마다.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4월 20일 첫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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