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그룹은 “스탠다드차타드 위안화글로벌지수가 작년 12월 2162 포인트에서 1월 2228 포인트로 전월 대비 3.1%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SC그룹은 “연초에 있었던 중국 정부의 위안화 절하 조치 이후 역외 위안화(CNH) 거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RGI 지수 상승은 근본적으로 여전히 취약한 추세를 가리는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전망했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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