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부터 판매 개시
하이트진로가 탄산주 ‘이슬톡톡’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21일 전주공장에서 이슬톡톡을 출고했다고 밝혔다.
이슬톡톡은 알코올 3.0도의 복숭아 맛 탄산주로 도수가 낮고 청량감이 좋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출고된 물량은 총 5만 상자로 하이트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마트와 주점 등에서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또 지방에는 4월 출고분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하이트진로는 21일 오전 전주공장에서 이슬톡톡 출고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과 손봉수 생산총괄 사장 등이 참석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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