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일본 팬들과 만났다.
강남은 지난 18일 일본 시부야 웜빌리브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강남은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강남 버쓰데이 파티(KangNam BIRTHDAY PARTY)’라는 제목의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이 밖에도 라이브와 토크, 다양한 게임 등을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 각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강남은 공연장에 모인 팬들에게 5월 일본 데뷔 소식의 첫 발표와 함께 일본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직 발표되지 않은 일본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레디 투 플라이(Ready to Fly)’를 선공개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또 ‘마이 타입(MY TYPE)’, ‘초콜릿(CHOCOLATE)’ 등 총 5곡을 열창하며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강남은 오는 5월 25일 일본에서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일본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레디 투 플라이’는 어딘가 답답하고 우울한 기분으로 매일을 보내고 있는 사람에게 보내는 에너지 송으로 강남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듣는 이에게 건강함과 활력을 주는 곡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