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임직원과 시각장애 가족 등 참석
현대오일뱅크가 시각장애 가족 30여명을 초청해 서울 롯데월드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측은 매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복나눔 가족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임직원과 시각장애 가족은 한 가족씩 짝을 이뤄 놀이동산을 둘러봤다. 시각장애 가족은 자원 봉사 직원 가족의 도움을 받아 놀이기구를 타고 아쿠아리움 설명을 듣기도 했다.
신수진 현대오일뱅크 사회공헌팀 과장은 “시각 장애로 봄나들이가 어려운 가족에게 놀이동산 방문은 특별한 추억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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