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가제)이 '아이가 다섯' 후속으로 확정됐다.
28일 KBS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아이가 다섯' 후속작으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구현숙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 말하면서 "현재는 캐스팅 작업중"이라고 덧붙였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월례수 양복점 신사들'은 양복점을 경영하는 가족들 이야기에 대한 작품으로 8월 방송될 예정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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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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