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이 시청률 하락을 경험했음에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이하 전국기준)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2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30.1%보다 1.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은 안미정(소유진 분)에게 두근거리는 자신의 감정 때문에 복잡해지고 윤인철(권오중 분)은 두 사람 사이를 신경쓰기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비슷한 시간대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이 20.4% 로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은 14.4%를,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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