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강봉균·서청원·이인제·원유철 등 공동 선대위원장 5명과 권역별 선대위원장들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첫 선대위 회의를 갖는다.
새누리당 관계자에 따르면 선대위는 이날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투자 활성화와 성장률 3% 이상 유지를 위한 거시 경제정책 운용 관련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오는 31일부터 시작될 현장 선대위 회의 개최지에 대한 논의도 가질 방침이다. 선대위 내부에서는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에서 첫 현장회의를 열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날 새누리당은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비롯해 대구·경북·충북도당 등 각 지역별 선대위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allnewon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