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드라마 '더블유'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중국의 한류 소개 프로그램 한래지성(韓來之星)에 출연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 당시 함께 출연한 배우 이보영을 언급했다.
이종석은 "지성씨가 (힘 내라고) 제게 응원해주셨는데 이보영씨와 멜로 연기를 할 때 괜히 (지성에게)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하면서 "두 분이 결혼한 다음 집에 초대를 받아 갔었는데 정말 잘생기고 매너도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종석은 "정말 잘 생겼다는 말은 그런 분들(지성)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석은 5월 국내로 복귀해 ‘더블유’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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