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이 봄의 뮤즈로 변신했다.
29일 한 화장품 브랜드 측은 전도연의 화사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도연은 남다른 드레스 자태로 우아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스카이 블루 컬러의 드레스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매력을, 핑크 컬러의 드레스에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매력을 선보였다.
전도연은 ‘프라하의 연인(2005)’ 이후 11년만에 tvN 월화드라마 ‘굿 와이프’로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변호사로 변신하는 전도연은 극 중 캐릭터인 혜경이 직업인, 엄마,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꿋꿋하게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굿 와이프’는 ‘또 오해영’ 후속으로 6월말 방송예정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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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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