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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조 출발 ‘신의 목소리’, 여자친구·소녀시대 도전까지 궁금

쾌조 출발 ‘신의 목소리’, 여자친구·소녀시대 도전까지 궁금

등록 2016.03.31 09:50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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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신의 목소리' 화면 캡처사진=SBS '신의 목소리' 화면 캡처


‘신의 목소리’의 반응이 뜨겁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양세형과 양세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중반부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를 부르며 등장한 두 사람은 춤과 랩을 곁들이며 노래를 이어나갔다.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방송 직후 공개된 록의 신 윤도현이 부른 지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 영상은 ‘윤도현의 재발견’이라는 반응을 이끌어 내며 현재 10만 뷰를 넘어서고 있다. 아울러 첫 방송을 무사히 마친 ‘신의 목소리’는 실시간 검색어를 계속해서 오르내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다음 주 2회 방송에서는 거미가 여자친구의 ‘시간은 거슬러’에 도전하고, 김조한은 소녀시대의 ‘키싱 유(Kissing you)’를 소화할 예정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국가대표 급 가왕들의 의외의 선곡을 어떻게 소화할 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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