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전문적인 피부 측정과 카운셀링 서비스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는 오는 4월 1일 서울 명동에 첫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인 ‘바이오 스페이스’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이오페 바이오 스페이스’는 독자적인 브랜드 세계와 에어쿠션의 혁신적인 스토리, 전문적인 피부 연구와 고객의 피부 측정을 하는 ‘바이오 랩’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스킨케어 존과 에어쿠션 존, 바이오사이언스 존 등 다양한 공간으로 이뤄진 아이오페 바이오 스페이스 1층에서는 아이오페 제품을 직접 체험 가능하다. 아이오페의 베스트셀러인 ‘에어쿠션’의 역사를 비롯헤 전 라인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고 파우더룸에서 직접 사용해볼 수도 있다.
2층에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피부 측정과 피부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연구 공간인 ‘바이오 랩’이 마련됐다. ‘바이오 랩’에서는 피부 전문가와 최첨단 기기로 정확한 피부 측정을 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고객의 현재 피부를 분석한 맞춤 피부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이오페 홈페이지에서 매달 20일부터 익월 예약이 가능하다..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송진아 팀장은 “이번에 오픈한 ‘아이오페 바이오 스페이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들도 아이오페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플래그십 스토어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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