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 길용우가 지닌 의문의 남자아이 사진이 발견됐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박태호(길용우 분)이 지니고 있던 또 다른 아이의 사진이 발견됐다.
이날 마선영(황영희 분)은 최재영(장승조 분)에게 “수경이 집 갔었다며. 박 회장 이빨 빠진 호랑이가 따로 없지?”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재영은 박태호의 사무실에 갔다가 사진 한 장을 발견한 것을 말하며 “박회장 혹시 다른 자식 있냐”고 물었다. 보여준 사진에는 어린 남자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선영은 “아니다. 수경과 수철이 다다”라며 “혼외자식이라도 있다는 거냐”고 재영에게 물었다.
재영은 “보육원생들 자료에 있던 사진이다”라고 설명했고, 선영은 “보육원 후원하는 애들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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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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