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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측 “SBS ‘야수의 미녀’ 출연 확정··· 세부사항 조율 중”

온주완 측 “SBS ‘야수의 미녀’ 출연 확정··· 세부사항 조율 중”

등록 2016.04.12 10:42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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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 사진=윌엔터테인먼트온주완 / 사진=윌엔터테인먼트


온주완이 ‘야수의 미녀’에 출연한다.

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오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온주완이 SBS 새 주말드라마 ‘야수의 미녀’에 출연한다”며 “최종적인 세부사항은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극중 온주완은 세상 모든 여자들이 좋아할 완벽한 남자 석진수를 연기한다. 잘생긴 외모에 최고 학벌을 가진 외동아들 재벌 3세로, 원하는 것을 다 가졌지만 항상 무엇인가를 그리워하는 짙은 향수가 어려있는 인물이다. 안단태(남궁민 분)의 이복형제이기도 하다.

‘야수의 미녀’는 외모와 능력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까지 실타래처럼 얽힌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온주완을 비롯해 걸스데이 민아, 오현경, 우현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현재 방송 중인 ‘미세스캅2’ 후속으로 오는 5월 14일 첫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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