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가 40%를 육박하는,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우며 1위로 종영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3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34.8% 보다 4.0%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4.6%, 2.6%의 시청률을 보였고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3.5%,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서대영(진구 분)이 살아돌아와 각각 강모연(송혜교 분)와 윤명주(김지원 분)과 사랑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으며 캐나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다시금 재난 상황에 대해 준비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으로 극이 마무리 됐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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