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과 소유진이 첫 데이트를 가졌다.
16일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측은 이상태(안재욱 분)과 안미정(소유진 분)이 거리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번잡한 거리에서 첫 데이트를 즐기는 이상태와 안미정의 행복한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여느 연인들처럼 길거리 음식을 오붓하게 나누어먹으며 걷는가 하면 노점상에서 장난스럽게 안경을 써보는 등 연인들의 일상적인 생활을 보여줬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에서는 안재욱과 소유진 커플을 필두로 극중 커플들이 본격적으로 알콩달콩한 로맨스에 돌입하게 될 예정”이라며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이들의 행복한 모습에 흐뭇한 설렘을 같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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