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최정원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정원은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에서 각종 시련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긍정 여신 오단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 최정원은 촬영 쉬는 시간에 함께 출연하는 아이들과 대본을 보고 있다. 최정원은 아이들이 대본을 신기하게 바라보자 가까이 다가가 대본이 어떻게 구성 되어있고 촬영이 진행되는지를 설명을 해주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낸다.
또한 최정원은 촬영 대기 중 자신을 촬영하자 대본을 읽는 와중에도 스태프에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자신의 턱에 손가락을 대고 포즈를 취하는 등 엉뚱발랄한 이외의 모습도 보여 반전매력을 선사한다.
이처럼 최정원은 비하인드에서 보여지듯 드라마 속에서도 한 가지 모습에 정형화 된 연기가 아닌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내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각각의 캐릭터들과 연기에서 각각의 다른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집에서 살아가며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며 가족이 되어가는 인생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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