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멍지효 별명을 가진 송지효가 사랑스러운 로맨틱걸로 변신했다.
송지효가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한 화보에서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사한 것.
화보에서 마이클 코어스의 의류와 슈즈, 핸드백 등으로 전체 룩을 스타일링한 송지효는 하늘하늘한 소재의 원피스로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자수가 포인트인 쇼츠와 화이트 스니커즈로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날 듯 활기찬 느낌을 선사했다.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를 연상시키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로맨틱걸 변신 화보는 매거진 그라치아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화보 현장을 담은 영상은 그라치아 유투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하면 송지효는 최근 중국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인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에서 진백림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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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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