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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트와이스와 차이점? 우리는 감성을 자극”

[NW현장] 러블리즈 “트와이스와 차이점? 우리는 감성을 자극”

등록 2016.04.25 16:46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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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길 기자사진=이수길 기자



러블리즈가 자신들만의 강점을 털어놨다.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러블리즈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류수정은 같은 날 컴백한 트와이스에 대해 “트와이스는 신나고 펑키한 음악을 주로 하는데, 우리는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을 한다고 생각한다”고 차이점을 밝혔다.

이어 “원피스 팀과 작업하다 보니 옛날 감성도 자극하되, 우리는 지금 활동하고 있으니 지금 세대도 아우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러블리즈만의 차별점을 말했다.

이날 자정 발매된 러블리즈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뉴 트릴로지’에는 타이틀곡 ‘데스티니(Destiny)’를 비롯해 ‘퐁당’ ‘책갈피’ ‘1cm’ ‘마음’ 등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데스티니’는 ‘짝사랑의 짝사랑’이라는 안타까운 감정을 태양-지구-달의 관계에 비유한 가사가 돋보이며 뉴 잭 스윙 그루브를 차용한 곡이다 윤상을 주축으로 한 프로듀싱 팀 원피스가 작곡 및 편곡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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