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상암동 한 호텔에서 열린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제작발표회에서 이동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촌편에서 아이들을 돌봤던 것과 운동을 하는것 중 어느것이 힘든지를 묻는 질문에 "먼저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운을 뗐다.
이어 "육아가 500배가 더 힘들다. 하루에 두세시간씩 운동을 하는 편인데 그것보다 아이들 보는 것이 힘들었다. 부모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온스타일‘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심장이 뛴다! Body Tag Talk 코너에서는 6인의 MC군단이 보디에 대한 토크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또 다른 코너, 보디 리모델링-100은 100명의 일반인과 12주 동안 총 1000kg 감량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다. 오는 28일 오후 첫방송.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