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26일 오후 뉴스웨이에 “이수민이 연습생이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먼저 계약해지를 요청해왔다. 협의 하에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동아닷컴은 같은 날 이수민이 ‘프로듀스 101’ 출연 전부터 연예계가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 고민해오다가, 최근 부모님과 함께 ‘이 일이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수민은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 최종 순위 31위에 올라 아쉽게도 선발 11인에 들지 못했다. 하지만 수려한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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