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KBS에 따르면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 '백희가 돌아왔다'가 2주간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캐스팅이 진행중에 있다.
KBS2 '각시탈'(2012) 등을 연출한 차영훈 PD와 웹드라마 '도도하라' (2014)등을 집필한 임상춘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오는 6월 6일 오후 첫방송.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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