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차태현, 배성우, 빅토리아, 최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빅토리아에게 "중국에서 출연료가 억대라고 들었는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빅토리아는 "중국은 출연료 자체가 높다"라며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 사전 제작이라 밤샘도 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이에 차태현은 "빅토리아가 유역비, 판빙빙 바로 밑에 있더라"며 빅토리아의 중국 내 인기를 입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빅토리아와 차태현은 한중 합작 영화 '엽기적인 그녀2'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엽기적인 그녀2'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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