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일 첫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수상한 휴가’는 스타들의 여행을 통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먼저 조연우, 이승준이 그려나갈 불혹의 브로맨스로 빠질 수 없는 재미를 보여준다.
여기에 오민석과 전석호는 상극인 생활방식을 극복하고 이동거리 5000km에 달하는 칠레에서의 긴 여정을 소화해 낸다.
그리고 28일 인도로 출국한 최여진, 이시영의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또한 위의 세 커플에 뒤지지 않는 의외의 조합, 김승수, 손진영의 띠동갑 케미 역시 눈에 띈다.
마지막 주자, 류승수와 조동혁의 만남도 놓칠 수 없다. 이들은 남자의 로망, 바이크를 타고 모로코를 횡단할 예정이다.
‘수상한 휴가’는 스타들이 한 번쯤은 꿈꿔 왔던, 하지만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자신들만의 여행코스를 찾아 수상한 휴가를 떠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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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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