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와 이승준이 이색 여행을 떠났다.
KBS2 ‘위기탈출 넘버원’ 후속으로 방송되는 스타들의 해외 체험기 ‘수상한 휴가’를 통해 조연우와 이승준은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수상한 휴가'는 절친 스타가 한 팀이 되어 한 번쯤은 꿈꿔왔지만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자신들만의 루트를 찾아 수상한 휴가를 떠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첫 주자로 조연우와 이승준이 한 팀이 된 것.
그중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 됐는데 사진 속 두 사람은 현지 아이들과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거나 조금은 지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지상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인도네시아 발리부터 영국 BBC가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BEST3’에 빛나는 롬복, 그리고 소순다 열도 중부에 위치한 미지의 섬 숨바를 차례대로 여행하며 낯선 여행지에서 서로를 알아갈 예정이다. ‘수상한 휴가’는 오는 5월 2일 오후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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