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창명은 최근 경찰 조사 과정에서 거짓말 탐지기 사용을 거부했다. 동석자들 역시 출석에 불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이창명은 지난 20일 밤 영등포의 한 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후 운전하다 보행신호기와 충돌한 후 사고차량을 방치한 채 도주했다.
이에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8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창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관련태그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