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0일 밤 영등포의 한 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후 운전하다 보행신호기를 충돌하고 사고차량을 방치한 채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이씨를 28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은 이씨가 마신 술의 양 등을 종합해 위드마크 공식으로 계산한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가 0.16%로 추정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씨는 현재 출연 중인 출발드림팀2에서도 하차하게 됐다. KBS 측은 녹화분을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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