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계춘할망’에서 호흡을 맞춘 민호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계춘할망’ 촬영장에서 대기 중인 김고은과 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1991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김고은, 예쁘다", "김고은, 훈훈하다", "김고은, 민호 잘생겼다", "김고은, 친한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김고은 분)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윤여정 분)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다. 배우 윤여정, 김고은, 김희원, 신은정, 양익준, 최민호, 류준열 등이 출연한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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