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은 세번째 결혼에 앞서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이차용 대표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김혜선은 “봉사모임에서 만난 사람이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모임에서 만나고 안지 1년 반 정도 됐다”며 연애 스토리를 공개헀다.
김혜선은 남자친구 외모에 대해 “잘생기진 않았다”고 말했고 김선경은 “잘생겼다. 세상에 못난 사람이 얼마나 많으냐”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혜선은 “이혼으로 힘들었을 때 내 옆을 지켜준 사람이다”라며 “지금 남자친구가 부모님께 잘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열었다”고 털어놨다.
예비신랑 이차용은 현재 물티슈와 천연 기저귀 등 유아용 제품을 주로 취급하는 에코오가닉의 대표로 알려졌다.
한편 김혜선은 오는 5월 6일 결혼한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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