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휴가’ 2회에서는 인도네시아 롬복으로 이동한 이승준, 조연우가 현지의 용하다는 주술사에게 점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준의 손금을 본 주술사는 “(이승준의 아내가) 딸을 임신한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 이야기를 들은 두 사람은 “소름이 돋는다”며 놀라워했다. 실제로 이승준의 아내는 올 7월 딸 출산을 앞두고 있던 것.
이어 주술사는 “아이는 한 명 밖에 못 낳는다”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이승준은 기필코 한명을 더 낳고 말겠다는 의지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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