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KBS2 '수상한 휴가' 측은 지난 2일 탄자니아로 수상한 여행을 떠난 김승수, 손진영의 출국 인증샷을 공개했다.
‘수상한 휴가’ 라인업 공개 당시 가장 의외의 조합이라는 평을 받았던 김승수, 손진영은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유쾌하고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이들이 떠날 나라는 아프리카의 탄자니아로 야생동물과 초원이 펼쳐진 대자연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더 깊게 알아갈 예정이다.
특히 김승수는 쉼 없는 연기 활동으로 지난 10여년 간 개인적인 여행을 다녀본 적 없었으며 손진영은 김승수와 함께라면 뭐든지 즐거워해 눈길을 끈다.
김승수와 손진영, 14살차 남자들의 우정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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