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진구가 SBS 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원, 연출 박용순)의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며 “오는 6월까지 영화 ‘원라인’ 촬영을 한다”고 밝혔다.
앞서 진구는 극중 남자주인공 차승인 역을 제안 받았다. 차승인은 강남경찰서 형사과 강력수사팀 경위이며, 사소한 범죄자라도 열과 성을 다해 잡고 정식 휴일에도 출근을 하는 열혈 경찰이다.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의 아들을 납치로 그려지는 리얼리티쇼다. 범인이 보내 오는 미션에 따람 방송을 하며 실마리를 찾고 그 안에 뜻밖에 사건이 벌어진다. 현재 방송 중인 ‘딴따라’ 후속으로 오는 6월 중 첫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