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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박상철 “노숙자 생활하면서도 가수 꿈 포기 안해”

‘호박씨’ 박상철 “노숙자 생활하면서도 가수 꿈 포기 안해”

등록 2016.05.10 15:00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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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사진=TV조선 제공호박씨, 사진=TV조선 제공

박상철이 트로트 가수로 자리잡기까지의 사연을 털어놓았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호박씨'에서 박상철은 “노숙자, 미용사 생활을 하던 중에도 끝까지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다 전국노래자랑에 나가 최우수상을 탔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수상 후 여기저기 많이 찾아다니다 당시 한 방송사 FD였던 가수 배일호 선배님을 만났고, 배일호 선배가 유명 작곡가 박현진 선생님을 소개해 줘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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