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이 김지선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호박씨'에 출연한 김혜연은 4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김혜연은 다산의 비법을 공개하던 중 “나는 첫째 아이부터 넷째 아이까지 모두 모유수유로 키웠고 5대 모유홍보대사로 활동했다”며 밝혔다.
이어 “첫 아이 출산 후에는 모유가 정말 잘 나왔는데 둘째 아이를 낳고서는 모유가 잘 돌지 않아 고생했다. 나와 비슷한 시기에 출산을 한 김지선씨에게 모유를 협찬 받았다”고 말했다.
김혜연은 “자신의 조리원에 병문안을 온 김지선씨가 젖몸살 때문에 힘들다고 하더라. 그래서 지선씨에게 모유를 받아 내 아이에게 먹였다. 지선씨의 모유 덕분에 아이가 배불리 먹고 만족해했다.”며 김지선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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