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박수진, 주방서도 빛나는 외모

박수진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임신 소식이 알려진 ‘욘사마’의 그녀 박수진이 주방에서도 빛나는 외모를 뽐냈다.

박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수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박수진은 앞치마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수진 앞에는 밀봉된 아이스 박스 2개가 자리하고 있다.

박수진은 현재 올리브TV 방송 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 중이다. 옥수동 심선생으로 불리는 심영순의 수제자 자격으로 옥수당에 입성해 요리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박수진이 올린 사진은 옥수동 수제자 촬영 현장으로 보인다.

박수진은 현재 임신 중이다. 지난달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박수진이 임신 초기 단계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진 기자 l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