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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복면자객 변신 “옥크러쉬 기대”

‘옥중화’ 진세연, 복면자객 변신 “옥크러쉬 기대”

등록 2016.05.12 08:01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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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종학프로덕션사진=김종학프로덕션

진세연이 복면 쓴 자객으로 변신했다.

12일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측은 진세연이 복면자객으로 변신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4회 말미에서는 진세연(옥녀 분)이 모르는 자객들에게 납치될 것 같은 위기에 놓이며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진세연은 자신이 직접 복면 자객으로 변신해 누군가의 집에 잠입한 듯 보여 그에게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진세연은 정체를 들키면 안 되는 듯 코와 입을 검은 천으로 꽁꽁 가린 채 누군가의 집에 잠입한 모습이다. 날 선 단도를 들고있는 모습과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복면이 벗겨진 채 칼로 둘러싸여 있어 눈길을 끈다.

본 장면은 용인 대장금 파크에서 촬영된 것이다. 진세연은 단도를 쥔 순간부터는 옥녀에 완벽히 빙의한 듯 날렵한 몸놀림을 선보였고, 그동안 배운 무술 실력을 십분 발휘해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옥중화’ 제작진은 “진세연이 4회 본격적인 등장에 이어 이번엔 복면 옥녀로 변신해 활약할 예정이다. 진세연이 이번엔 또 어떤 매력으로 옥크러쉬를 유발할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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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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