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외.개.인.'은 국내 개그맨들이 멘토가 되어 외국인을 선발해 실력있는 개그맨으로 키워내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을 인정받은 외국인은 '개그콘서트'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개그맨 멘토 군단은 김준현-유민상-서태훈, 유상무-유세윤-이상준, 이국주-김지민-박나래, 이용진-이진호-양세찬으로 구성된 12인. 이 12인의 개그맨들은 3인 1팀이 되어 총 4팀으로 각각 외국인을 영입해 가르치게 된다.
각 팀은 인간성, 연기력, 에너지, 순발력 등 저마다 기준으로 외국인 멘티를 선발할 계획이며 향후 팀별 개성이 묻어난 교육 방침으로 트레이닝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21일 첫방송.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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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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