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설현과 지민은 온스타일 ‘채널 AOA’에서 인물의 이름을 맞추라는 미션을 받았다.
거기에서 두사람은 안중근 의사의 사진에 대해 긴또깡(김두한의 일본식 이름), 도요토미 히데요시라 말하며 장난스럽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몰상식을 떠나 개념없는 처사"라고 격분하고 있다. "어떻게 안중근 의사를 모를 수 있느냐"는 것.
네티즌들은 "어이가 없다", "역사책을 한번이라도 봤더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노는 시간에 책이라도 한번 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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