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에서 토·일 오후 7시55분부터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은 지난 14일 닐슨코리아와 TNMS에서 각각 24.3%, 23.5%를 기록해 선두를 지켰다.
같은 날 오후 10시부터 방송되는 MBC ‘옥중화’는 20.3%와 18.7%를 기록해 2위를 마크했으며, 이보다 75분 가량 일찍 방송되는 ‘가화만사성’의 경우 15.8%와 15.2%의 시청률로 3위에 올랐다.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로, 15일 26회가 방송됐다.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 ‘옥중화’는 이날 6회, 봉씨가문 가족드라마인 ‘가화만사성’은 24회를 맞았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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