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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정보석에 강력 한 방 날린다

‘몬스터’ 강지환, 정보석에 강력 한 방 날린다

등록 2016.05.16 13:57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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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몬스터'사진=MBC '몬스터'

‘몬스터’ 강지환의 복수극이 더욱 치열해진다.

16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15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변일재(정보석 분)을 향한 강력한 한 수를 날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극중 강기탄은 오로지 복수만을 꿈꾸며 도도그룹에 입사했다. 입사 이후 원수인 변일재의 최측근이 되기 위해 분장은 기본,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까지도 넘겨가며 부지런히 달려왔다. 그런 기탄의 노력으로 변일재는 기탄을 자신의 사람으로 인정하며 의심 없이 받아주었다.

하지만 기탄은 그 과정 속에서 변일재를 향한 분노를 계속 키워왔고, 그에게 한층 더 뜨거운 복수를 하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들이 그려졌다. 이런 가운데, ‘몬스터’ 제작진은 오로지 변일재만을 위한 강기탄의 처절한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을 예고하며 보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6일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 올블랙으로 차려입은 채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하고 있는 강기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단한 표정으로 상대방을 냉철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강기탄의 모습에서 강렬한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또한 강기탄의 복수계획에 함께 하게 된 인물은 누구일지, 어떤 힘을 가지고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지 강기탄과 미지의 인물이 변일재에게 날릴 강력한 한 방이 궁금증을 더한다.

‘몬스터’ 관계자는 “‘몬스터’ 15회부터는 강기탄의 예상치 못한 행보가 이어지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권력을 가진 인물들 사이에서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하여 돋보이는 활약을 선보일 강기탄의 복수극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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