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25곳 중 163곳 적발···행정처분 조치
식약처는 예식장 등의 뷔페 음식점 1747곳과 햄버거 등을 판매하는 패스트푸드점 3078곳 등 총 4825곳을 점검했으며 그중 163곳을 적발, 행정처분 등을 조치했다.
주요 적발 내용은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기준 위반(45곳)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41곳)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 목적 보관(34곳) ▲시설기준 위반(33곳) ▲냉장식품 등의 보존과 유통기준 위반(3건)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에 적발된 업체의 주요 위반사항 대부분이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 기본 안전수칙 항목이라고 밝혔다. 이에 위반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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