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진구 소속사 관계자는 "진구의 아내가 임신 4개월차다. '태양의 후예' 종영후 그 사실을 알게된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진구가 기뻐하고 있으나 한편으론 영화 '원라인' 촬영중이라 많이 챙겨주지 못해 미안해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진구는 2014년 4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후 10개월만에 아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1년만에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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