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국주는 텃밭 일을 시키기 위해 슬리피를 집으로 불렀다.
이어 슬리피와 먹을 된장찌개와 볶음밥을 준비하던 이국주는 초인종이 울리자 “빨리도 왔네. 남자가 집에 오는데 하나도 설레지가 않는다 정말”이라며 문을 열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모르는 슬리피는 “나 여자 집 처음 온다”고 설레는 마음을 나타냈지만 이국주는 “남자가 집에 오는데 안 설레기는 오빠랑 김영철 선배”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슬리피는 “왜? 설레지 않아”라고 씁쓸해하며 반문했지만 이국주는 “하나도 안 설레”라며 말을 끊어 슬리피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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