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에일리와 아차산 아이스크림녀(이하 아차산)가 제2대 판듀를 가리기 위한 파이널 경연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와 아차산은 에일리의 ‘헤븐(heaven)’을 훌륭히 소화했다. 두 사람은 함께 눈을 맞추며 환상적인 호흡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위화감 없이 비슷한 음색, 폭발적인 고음,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리듬과 애드리브,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매너 등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 결과 패널은 노래가 끝날 무렵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갈채를 보내며 환호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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