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KBS 관계자는 "장미인애의 KBS 출연정지가 지난달 25일을 기점으로 해제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해지는 장미인애 소속사에서 요청이 들어와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또 장미인애와 함께 KBS 출연 정지를 당했던 이승연과 박시연에 관해서는 "두 사람은 아직 해제가 안됐다. 보통 소속사나 제작진에서 연락이 오면 심의실로 건이 올라가게 되는데 아직 별다른 문의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장미인애는 지난 2013년 11월 프로포폴 불법투약으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으며 이로 인해 KBS 출연정지를 당했다. 이후 약 3년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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