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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 자신 버린 사람 양진성 할머니 정체 알고 충격

[내사위의여자] 서하준, 자신 버린 사람 양진성 할머니 정체 알고 충격

등록 2016.05.24 09:06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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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이 자신을 버린 사람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빠졌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김현태(서하준 분)는 자신을 버린 사람이 방 여사(서우림 분)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날 현태는 최재영(장승조 분)을 찾아가 이사회 회칙을 뒤져 빈틈을 노리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재영은 “쓸데 없이 회칙 뒤지지 말고 누가 김현태 씨 보육원에 버렸는지나 물어봐라”며 “왜 수경이 할머니가 날 찾아왔는지 아냐. 김현태 씨 때문이다. 본인이 김현태 버린 거 이야기하지 말라고”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현태는 “그게 무슨 말이냐. 그러면 날 보육원에 버린 사람이···”라고 말했고, 재영은 “맞다. 수경이 할머니다. 그래서 팔봉이 가짜인 걸 먼저 알았던 것도 수경이 할머니다”라고 쐐기를 박았다.

충격을 받은 현태는 “지금 그 말 사실이냐”고 믿지 못했고, 재영은 “궁금하면 직접 학인 하든가”라며 비웃었다.

이후 현태는 방 여사가 자신을 버렸던 당시 기억을 모두 떠올리게 됐고, 상처 받은 마음에 힘들어 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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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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