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2℃

  • 인천 -1℃

  • 백령 6℃

  • 춘천 -3℃

  • 강릉 4℃

  • 청주 1℃

  • 수원 1℃

  • 안동 -2℃

  • 울릉도 7℃

  • 독도 7℃

  • 대전 3℃

  • 전주 1℃

  • 광주 3℃

  • 목포 4℃

  • 여수 6℃

  • 대구 1℃

  • 울산 6℃

  • 창원 5℃

  • 부산 8℃

  • 제주 7℃

서하준·양진성, 길용우 깨어난 사실 숨겼다

[내사위의여자] 서하준·양진성, 길용우 깨어난 사실 숨겼다

등록 2016.05.25 08:40

이소희

  기자

공유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내 사위의 여자’ 길용우가 깨어났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김현태(서하준 분)가 박태호 회장(길용우 분)이 깨어났다는 사실을 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 회장이 의식을 찾아 이사회에 참석, 김민수의 정체를 밝혔다. 최재영(장승조 분)은 예상치 못한 전개에 울분을 터뜨렸다.

회상 장면에서는 박 회장이 깨어나고 난 이후가 전파를 탔다. 박 회장은 깨어나고 재활치료를 받았으며, 현태와 박수경(양진성 분)은 “최 회장이 알면 도망갈 빌미를 줄 뿐이다”라며 사실을 숨기자고 말을 맞췄다.

다시 이사회 현장으로 돌아온 화면에서는 박 회장의 가족들은 재영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현태는 “당신은 이제 끝났다”고 말했고, 박 회장은 “천하의 나쁜놈. 감옥에서 평생 썩을 각오나 해”라고 말했다.

수경 역시 “다시는 얼굴 볼 일 없을 거다”라며 증오를 드러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