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구민식(박성근 분)의 죽음이 그려졌다.
이날 민식은 “내일 미국 LA행 마지막 비행기 몇 시에 있냐. 예약 좀 해달라”고 전화통화를 하며 최재영(장승조 분)에게 돈을 받고 한국을 뜨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때 사채업자에게도 전화가 왔고, 민식은 “왜 전화했냐. 갚는다고 했지 않냐”고 말했다. 그때 박태호 회장(길용우 분)은 김현태(서하준 분)에게 뺑소니 사고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놓으려고 했다.
아울러 민식은 재영에게 돈을 받고 자리를 뜨려는 순간, 사채업자들이 들이닥쳤다. 이들은 민식을 구타했고 결국 머리를 부딪힌 민식은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고 말았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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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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