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은 지난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갑을 선망하지 않는 모든 선량한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긴 드라마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메시지를 남겼다.
강단과 뚝심으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준, 신지욱 검사를 연기한 류수영은 극의 전개에 따라 캐릭터의 변화와 갈등을 표현해왔다.
특히 극 중 조들호(박신양 분)와는 불꽃 튀는 법정 공방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안겼으며 후반부에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진정성 있게 그렸다는 평이다.
류수영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물색할 예정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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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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